차례
서문
누구를 위에 쓴 것인가? (i)
다른 책과 다른 점은? (ii)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iii)
이 책의 구성은? (iv)
1부
들어가기 앞서서
MA 삼총사와 Wave 삼총사 (1)
Ø 총사1: MA 삼총사와상하위 차트와 지남철
Ø 총사2: 무지개 차트와 이평선의 삶의 궤적
Ø 총사3: 이동평균선과 추세
Wave 삼총사(2)
Ø 총사1: 파동의 성장과 쇠퇴
Ø 총사2: C와 E 파동 (의자패턴)
Ø 총사3: 파동과 중첩원리
전체 이정표 차트에 관한 약술(3)
2부
본 장
펜타곤 사례
제1장 5 이평선과 파동 셈에 관하여
제2장 이평선의 마지막 불꽃에 관하여
제3장 이평선의 정배열과 역배열에 관하여
제4장 이평선의 데드크로스와 상승신호에 관하여
제5장 이평선의 변곡점에 관하여
제6장 변곡점과 짝 이평선 관하여
제7장 이평선의 지지와 저항에 관하여
제8장 이평선의 각도와 힘에 관하여
제9장 변곡점과 짝 이평선과 E 파동에 관하여
제10장 이평선과 추세선에 관하여
제11장 이평선과 쌍봉과 쌍바닥에 관하여
3부
마치면서
1.
횡보 박스권에 차트 대하여
2.
거래량에 대하여
I.
거래량과 다이버전스
3.
이동평균선과 보조지표 활용법에 대하여
4.
차트언어와 주의력에 대하여
5.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본석에 대하여
I.
삼성전자 기업분석요약표
II.
사대문과 타이밍
III.
랜뎀워크와 백게먼 게임
6.
통합적 총정리 겸, 쐐기 기법에 대하여
I.
가정의 설정
II.
플랜 A
III.
플랜 B
IV.
결과 및 그 해석
7. 주의사항
8. Epilogue
이동평균선 이야기
플랜 B에 관하여
The Story of MA
“About Plan B”
- 방귀! 아직도 바지를 내리고
뀌시는지요?-
주식/ 파생상품/ FX 모든 차트 전문분석가 위한 MA 실전(實戰) 분석용
"In the beginners mind there are many
possibilities, but in the expert's mind there are few"
- Suzuki
II 서문
차트 속에 살아가고 있는
저! 재잘거리는 캔들
아양 떠는 볼린저밴드,
오선지 이평선 사이에서 교묘하게 환심사는 스토케스틱의
교태를 보노라면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우리는 저! 난공불락의 성벽을 기어오르고, 떨어지고, 또 다시 기어 오르고
이렇게 나가 떨어질 때마다,
이것이 탐욕과 공포에 의한
회로애락의 한 울부짖음임을
또한 느낍니다.
문득 저! 차트가 상영하는 파노라마의 한 장면 한 장면이,
어쩌면, 찰나적 순간을 그저 스쳐 지나가는
끝이 없는 드라마 속의 조연으로,
우리는 저! 차트 위를 과도기적 상황에
일시적으로 지나가는 나그네는 안 이런지요
게임의 법칙이
패자는 떠나고, 승자만 남아야만 한다면,
남는 자는 저들이고
떠날 자는 투자자가가 되겠지요
누구를 위에 쓴 것인가?
전통적 분석용 차트는 모든 수요와 공급이 발생하는
장소에서 반복되는 일련의 인간 습관의 무질서 속의 질서, 혹은 질서 속의 무질서 속에서, 이동평균선과 캔들 및 거래량과 매트릭스(행렬)로 이루어진 기록입니다. 이 책은 주식, 파생상품 및 외환(Forex)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금, 은, 동, 석유 등을 포함한 모든 상품시장에 종사하는 분들 중, 혼돈처럼 보이는
차트에서 보다 낫은 개연성을 증진 시키기 위해서, 기술적 분석에 사용되고 있는 지표 중의 하나인 이동평균선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있게 알고 싶어하는 분을 위해 썼습니다. 주로
10년 이상의 투자 경력이 있거나, 전문분야에 종사하면서,
이동평균선에 대해 너절하게 알고 있는 각자의 지식을 한 점으로 통합, 수렴시키고자 열망하는
분들이, 이 책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책과 다른 점은?
워런버핏 (Warren Edward Buffett) 이란 분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원칙1: 돈을 잃지마라. 원칙2: 절대로 돈을 잃지마라. 원칙3: 원칙 1과 원칙 2를 절대로 잊지 마라. 그 분의 깨끗한 도덕성 및 어떤 선입견 탓에 감히 왈가불가 못할 고견임에 틀림없으나, 현실적으로 이런 고귀한 말이 지금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실전 투자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시중에 나와 있는 수 많은 책들
역시 '오마하의 현인'의 말씀과 대동소이한 책들입니다. 가령 전투에 나가는 병사에게 “죽으려고 하면 살고 살려면, 죽는다. 혹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아니면 저점에서
사서 고점에 팔아라. 좀 더 수컷 티를 뽐 내기 위해 가슴의 털을 보이면서 “적의 패를 알면 사자 처럼 달려 들어라’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이런 귀한 말을 수집하여 각색하고 윤색하여 나열 하는지 모르지만, 참으로 주옥 같은 말씀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이런 말로 무장하고 전장으로 나갈 수 만은 없는 것이 사실이고 현실입니다. 아쉽게도 이 책은 위처럼 허황 찬란한 미사 어구의 집합으로, 뜬 구름 잡는 식의 대안 없는 글과는 전혀 다른 책이 될 것이고, 이것이 바로 여느 책과 가장 두드러진 주요 차이점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아직은 저러한 금옥 같은 말씀은 우리 몸에 맞지 않은 너무나 사치스런 장식품용 금언이기에, 지금 당장 우리에게 시급한 것은 “그래서! 어쩌라고, (How) 지금 당장 목이 마른 데?” 라는 질문이 되여야 할 것입니다. 즉, 일관성을 가지고, 언제, 어떻게 어디에 무엇을 왜 해야만 하는지를, 여느 책과 다르게 그 구체적인 지점(points)을 일일이 지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튼튼한 근거 제시와 더불어 그 개연성을 예시 차트로 풀어 보게끔 했다는 것이지요.
참으로 옳은 말씀입니다. “한 사람은 말의 꼬리를, 한 사람은 말 고삐를, 한 사람의 말의 입을 벌리고, 또 한 사람은 말의 입에 물을 쏟아 부을 지라도, 말이 물 바가지를 차버리면 헛수고이다 말이 물을 마시려고 해야지 어찌 저자가 독자에게 물을 강재로 먹이겠는가” 이 또한 옳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무례하게, 아니 좀 더 노골적으로 얘기 하자면, 책을 읽고자 하는 독자들은 당연히 “말이 물통을 걷어 차지 않은 다”는 전재 하에서, 책방 귀퉁이를 서성거리지, 시간과 돈이 남아돌아서, 책을 사지는 않습니다.
저 또한 책을 쓰면서 저런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지도 모르지요. 즉, 말과 독자를 물가로 인도하고, 냅다 내빼는 행위, 속된 언어로 먹튀가 될까 봐, 아니면 독자로 하여금 칼춤을 추게 할까 봐 두렵다는 것이지요.
이를 가능한 피하기 위해, 아니 좀 더 활용될만한 내용을 만들고자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책을 준비하게 되였습니다.
Ø 가능한 많은 차트 예시와 그 차트를 일관성 있는 원리로 기술하여 차트해석의 맹점이 될 수도 있는 그럴듯한 “이현령비현령” 즉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본인의 언어인 MA 삼총사 및 Wave 즉, 짝(Dou) 삼총사의 개념을 독자와 먼저 공유 하고자 합니다. 이 책의 논지를 가장 잘 집약시킨 엑기스이기도 하니까요.
Ø 특히나 본 책이, 여느 책과 다른 점은 두 서네 개의 귀납적 사실에 근거하여 꿈보다 해몽 식처럼 “같다 붙이기 식” 설명이 아닌, 논리적 원인 및 튼튼한 근거에 따른 개연성을 가능한 거두절미(去頭截尾) 없이 그것도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기에, “덮어놓고 그냥 이러 저러하면 주가가 오른다”가 아니라, 어떤 근거와 이유로 주가가 오를 수 밖에 없었는지, 그 인과 관계를 가능한 철저히 규명하였습니다. 즉, 각각의 차트에서 가격의 상하 움직임의 불규칙성을 가능한 한 규칙적인 틀로 잡고자 고민했다는 것이지요.
이는 곧 막연히 캔들이 오를 자리였기 때문에 당연히 캔들이 올랐는지, 아니면, 캔들이 올랐기 때문에, 당연히 오를 자리가 되었는지를 생각할 수 있는 매우 귀중한 사색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런 사고로 무장하지 않으면, 우리는 마치 어느 거리 귀퉁이에서 가을 바람에 휩쓸리는 낙엽처럼 각양각색의 이론에 무장한 전문가들에게 끝임 없이 부대끼거나 이리저리 휩쓸리는 지적 무주권자로 노출 될 수 밖에 없는 까닭입니다.
Ø 더욱이 여기에 인용된 자료는 인터넷 상에서 떠돌아 다니는 탈색(脫色)된 정보만을 윤색(潤色)하여 무책임하게 나열하려는 것이 아니라, 실전을 통한 개인의 고뇌의 부산물을 한 점에 수렴시키려 애를 썼으며, 결과적으로 이 책을 통하여 어떤 개연성이, 어떻게 실전의 차트에 어떻게 화학적으로 적용되는지를 알 수 있도록 했고, 또한 차트를 회화적으로 보실 수 있게끔 설명하였습니다. 덤으로 이평선을 중점적으로 기술하였지만, 관련된 주변 이론 및 요소들도 일부 함께 언급하였기에, 이평선을 보는 안목의 깊이와 폭의 외연을 좀 더 멀리 좀 더 깊게 했습니다.
Ø 본 책은 90장이나 되는, 적지 않은 차트를 매장마다 심도 있게 설명하여, 각 차트 속에 차지하고 있는 작은 점은 어떤 말 못할 사연을 가지고 있는지, 또한 그 문제점이 무엇인지 차트전체의 견지에서 어떤 의의가 있는지 논거를 삼총사와 더불어 모든 만물의 원리인 파동과 파동의 부산물인 중첩의 원리와 이평선에서 어떻게 활용되는가에 대하여 중점을 두어, 그것도 사례별로 설명하였으며 매장마다 ‘비평’ 난을 실어, 이론적 배경 및 근거를 일부 다루었고, 또한 관련된 미비점과 문제점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평선에 나타날 수 있는 너절한 개념을 단 , 두 개념의 짝 삼총사로 요약 했으므로 , 본인의 언어인 짝 삼총사가 도대체 무엇인가를 파악하는 과정을 이 책의 여정으로 잡았습니다
제가 게을러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외국시장을 통 털어서, 차트의 언어를 깊이 있게 다룬 이평선에 관한 책을 쉽게 접할 수 없었습니다. 설령 접했다고 한들 다들, 과연 그러한 조각난 파편의 지식들이 통합적 사고에 따른 가치 있는 의사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또한 그러한 의사결정에 따라 거래를 하게 되는지, 무엇보다도 호기심을 억누를 수 없는 것은, 작가 자신의 주장대로 그럴듯하게 가꾸어 논 성공적 사례에 실전에 똑같이 자금을 투입 하는지 그래서 참말로 소득은 있는지,………. 제가 접한 대다수의 책은 원론적 수준, 그 이상의 것은 아니였던 것이지요.
실전에서는 이런 불확실한 정보를 담보로 위험 속의 낭만을 추구하기에, 우리 인생이 저물고, 또한 덧없게 됩니다. 선무당이 사람을 잡는다고, 작은 지식은 위험함에도 불구하고, 그 불안전한 지식에 목숨을 걸고, 싸울 수 밖에 없는 것이, 작금의 실전투자자의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과격한 주장이고, 출판사들을 동업자라로 규정하는 불편한 진실일지도 모르지만, 그 동안 오직 두 권의 책만 실전에 도움이 됐을 뿐, 아쉽게도 많은 책이 실전에 적용하기에는 무책임한 책들로 보였습니다. 따라서 공해일 수 밖에 없는 먹튀의 다량의 백화점식 장학 퀴즈용 지식 보다는, 가지런히 청소되고 정리된 소량의 지식이 어떻게 고기보다는 고기 잡은 법이 되어서, 독자로 하여금 홀로 설 수 있겠는지, 이를 위한, 전달 방식은 타당한지, 또한 과연 저자의 경험이 독자와 공유될 수 있는지, 또한 차트상에서 취득한 정보는 어떻게 가공하여, 우리의 최종적 의사결정에 어떻게 영향을 주어야 하는지를 고민 하였고, 그 고민의 작은 흔적이 이 책에 담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사실 위 물음에
대한 답은 바로 위 사항의 “다른 책과 다른 점은?”의 내용과
중복 되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독자 분들은 차트를 보는 안목은 물론 실전감각뿐만 아니라, 자신의 투자성향을 뒤돌아 보는 계기를 갖게 되고, 5이평선의 활용도의
확대와 더불어 차트의 현상을 비교적 확고한 틀에서 사고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차후에 자신만의 실전
시스템 구축에 도움이 되는 튼튼한 기초를 깔아 놓도록 했습니다. 즉,
본 책에서는 주지표인 이평선을 다룸에도 불구하고, 이평선과 관련된 엘리옷 파동 및 그 외의
부수적 지식을 솎아내어, 의미 있는 통합 점을 만들고자 노력 했으며,
나름대로 불안전은 하지만, 이 책 하나만으로도 가능한 현장에 즉시 투일 할 수 있는 기법을
창조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평선에 관하여
인터넷 혹은 책을 통하여 배운 지식을 수백 번 암기할지라도 막상 실전의 차트에서는 그 지식이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을 많이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즉 그 이평선들의 물리적 움직임이 어떻게 화학적으로 적용되며, 또
어떤 크기와 폭의 변위로써, 물리적 대소를 만들어내는지, 그
움직임을 통해 어떤 감을 잡고 심리적 탐욕과 공포를 느껴야 하는 지는, 별개의 지식임을 경험하셨을 겁니다.
이를 위해서 차트의 주 언어인 주 지표, 즉 이동평균선과 관련된 요소(factors)와 그 해석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느낌을 공유하기 위해서, 매 포인트 별로 상황에 따른 공포와 탐욕 및 직면한 상황에 대하여 중점을 두고 설명하였을 뿐만 아니라 여기서 다룬 5이평선 관련 기법들은 그 자체로써 별도의 가치를 가질 뿐만
아니라, 저의 다른 지표의 매개변수(parameters)와
매우 긴밀한 호환성이 있기에, 독자 분들 각자가 기존에 쓰고 있는 지표와 접목시킨다면, 찾고자 하는 지점에 대한 개연성을 넉근히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투자자가 차트만으로 그 어떤 것도 전혀 느낄 수 없다면, 감히 위험한 상태에서 투자를 하고 있다고 보기에, 반드시 우리는 차트의 일부가 되거나, 차트가 우리의 일부가 되지 못했다는 간접 증명이 되기도 합니다.
이는 곧 주식을 하기 위한 기본적 요구조건 중에 선결 조건 되어야만 하는 기술적 차트 분석분야의 필수사항이기도 합니다. 이런 기술적 분석상의 재능 외에도, 자금운영뿐만 아니라, 탐욕과 공포를 다스리는 심리 문제 등 과업을 완성해야 할, 험난하고 고단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다시 말해서 차트가 우리의 일부 감각기관이 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곧 차트에서 센서 (sensor)기능을 추출하지 못했다면, 서문에서 제가 표현한 “차트에서, 재잘거리는 스토케스틱, 아양 떠는 볼린저밴드, 교묘하게 환심사는 캔들의 춤”이라는 말을 전혀 이해 할 수 없기에, 이런 분들은 냉정하게 자신을 되돌아 보며 목숨 걸고 실전(實戰)에 진입하기엔, 자격미달임을 스스로 고백하셔야 합니다. 때문에 차트상에의 이런 의미 있는 지점들로부터 공포와 탐욕을 우리가 나눌 수만 있다면, 그 어떤 학습 보다 우선할 뿐만 아니라 그 효용성을 훨씬 더 할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실전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것입니다. 이는 곧 거래가격은 대략 어디쯤이 아니라, 정확한 어느 시점이라고 전제되지 않는다면, 단순한 이익과 손해의 문제를 떠나, 심리적 불안에 따른 최초의 판단 값이 “휘둘림”을 당하므로, 결국은 우리의 맑은 이성이, 충동적 감정 요소에 굴복 당할 수 밖에 없게 되기도 합니다. 달리 말하면 “ 대충 언제 어디쯤이 아니라, 정확히 언제 그리고 어디인가”라는 문제는 반드시 차트 언어의 세부적 분석에 의해서만 찾을 수 있는데, 이것이 쉽지가 않다는 것, 이것이 모든 문제의 뿌리입니다.
이는 곧 기술분석의 본연의 임무는 타이밍(timing)을 떠나서 이야기 할 수는 없다는 말이고, 이는 곧 어떤 시간단위상에서 몇 원, 몇 전이라는 구체적 분석결과를 오직 기술적 분석상에서 도출할 수 있기에 기술적 분석만이 최종의 플랜 B가 나올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는 곧 기술분석의 본연의 임무는 타이밍(timing)을 떠나서 이야기 할 수는 없다는 말이고, 이는 곧 어떤 시간단위상에서 몇 원, 몇 전이라는 구체적 분석결과를 오직 기술적 분석상에서 도출할 수 있기에 기술적 분석만이 최종의 플랜 B가 나올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곳에서
걸러진 내용물은 곧 차후에 논의 될지도 모를 제 기법 세계의 거래량, 볼린저밴드와 스토케스틱과 함께
화학적으로 취합되며, 재해석 되는데 사용될 뿐만 아니라, 독자들이
이미 구축한 세계에서도, 최종적 의사결정시점에, 동기화(synchronizing) 시킬 수 있는 체계적이고 독립적인 자료중의 일부분으로써 자신만의 세계에서도 무척 유용하게
활용 되도록 했습니다.
이 책의 구성은?
본 장의 얼개표
상기의 그림이 본장의 (이평선의 이야기) 총 11 장 얼개 이고 각 장의 소재입니다.
이 책은 저의 영문판용 지표삼총사(Trio indicators); 선행선, 스토케스틱, 볼린저밴드(BBS) 중에서 그 하나인 이평선만을 한글로 미리 발췌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3가지를 지표삼총사(trio
indicator)라고 표현하며 이 삼총사의 교집합과 그 활용에 대하여는 영문판 책으로 준비 중 입니다. 기회가 되면, 스토케스틱 및 볼린저밴드도 설명의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이동평균선은 캔들과 거래량과 더불어, 주지표라는, 대중적(popular) 인지도 지위를 이미 확보한 상태이지만, 스토케스틱 및 BBS는 어디까지나, 문자 그대로 보조지표, 말 그대로 보조 단계의 지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세 개의 교집합 속에서 최종 의사결정의 신호를 간 추려냅니다.
어떤 의미에서 저의 세계가 3개의 지표들로(Trio indicators)
구성되었기에, 이동평균선 하나만으론 불안전한 세계를 구현 할 수 밖에 없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아쉽게도, 지표 삼총사 중에 기술적 분석용 접근 지표로써, 반드시 어느 하나만을 택하여야 한다면, 본인은 주저 없이, 이동평균선을 선택할 것이 입니다. 그 이유는 낮 설지 않은 대중적인 일반지표이고, 차후 설명하겠지만, 다른 지표와는 달리 많은 장점이 있음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에, 이에 근거하여, 이를 얼개(frame)로 삼아 풀어간다면, 적지 않은 내용의 차트분석을 자연스럽게 섭렵하게 끔 할 수 있는 매우 효율적 지표이기도 하니까요.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었습니다. 1부는 ‘들어가기 앞서’ 2부는 ‘본 장’ 그리고 3부는 ‘마치면서, 입니다.
1부의 “들어가기 앞서”에서는 근본적 배경 이론인 엘리옷 파동 및 이동평균선의 특징을 MA 3총사 및 Wave 3총사로(짝 삼총사) 요약하고, 2부의 본 장은 또 다시 1부의 요약을 펜타곤 사례로 전개 했으며, 3부는 활용기법을 기술하여 2부의 내용을 총정리 하였고 고, 나머지는 본 장에서 책의 구성상 미처 다루지 못했던 횡보 패턴 및 그 외의 주변이야기로 꾸몄습니다.
3부의 “통합적 총정리 및 쐐기 기법에 대하여”은 반드시 2부에서 논의 된 사실들의 취합 없이는 풀어갈 수 없기에, 바로 이 책의 성과물이고, 또한 결론 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책의 소재목인 플랜 B가 바로 이 부분을 말합니다.
3부의 “통합적 총정리 및 쐐기 기법에 대하여”은 반드시 2부에서 논의 된 사실들의 취합 없이는 풀어갈 수 없기에, 바로 이 책의 성과물이고, 또한 결론 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책의 소재목인 플랜 B가 바로 이 부분을 말합니다.
시대적 순서를 참고하여 기술적 분석의 진보의 과정을 잠시 추정해 봐야 하겠지만, 다우이론과 엘리옷(1871~1948) 파동이론(Elliott
wave principle) 그리고 혼마 무네히사(本間 宗久,
1717~1803년) 와 함께 그랜빌(J. E.
Granville)은 기술적 분석에 차지하는 비중은 적지 않습니다.
그의 이동평균선(MA)는 기술적 분석상에서 캔들(봉)과 거래량과 더불어 주 지표 중에 하나이며. 이 말은 이평선은 세월의 검증을 받아서 아직도 빛을 발하며 현존하는 그 어떤 이유가 있다는 것이고, 바로 그 어떤 이유가 이동평균을 공부해야 하는 주된 그 어떤 이유 이기도 합니다.
이동평균선은 추세 및 파동의 셈과 폭 그리고 기울기 및 주가의 라이프 사이클(life
cycle) 뿐만 아니라, 지지와 저항에 관한 신호를 취득하기 위해서 이용됩니다. 특히나, 다른 지표와 비교하건대, 가령 스토케스틱이나, 볼린저밴드가 시각적으로 제공을 못하는 파동 및 주기 및 크기 그리고 상대적 변위 및 시간개념 등은 이평선이 우리에게 주는 특혜입니다. 더불어 이평선의 수렴과 확산에 따른 정배열과 역배열 그리고 엘리옷 파동을 접목 시킬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비로소 대소관계에 대한 전체적인 관망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이런 특혜를 효율적 학습 방식으로 접근 하기 위해 본 장의 이평선을 대략 11 개의 개념으로 나눠 보았습니다. 더욱이 이해를 돕기 위해, 매장마다 펜타곤(5가지) 사례연구를 실어, 엄밀성을 확보하기 위해 차트 위에 번호를 찍었으며, 이는 대략 어디쯤이 아니라, 정확히 어딘가의 지점을 쫀쫀하게 설명하기 위함 입니다.
바로 이런 쫀쫀함과 차트언어의 특성 때문에, 책을 읽는다기 보다는 연구한다는 말이 적절한 표현이 될 것입니다. 반드시 차근 차근 호흡을 길게 하고 수학책 대하듯이 책장을 넘겨 주신다면, 그만한 대가는 충분히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아니 반드시 이렇게 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귀한 것 손 쉽게 얻어지지 않고, 또한 손 쉽게 얻어지는 것 쉽게 나갈뿐더러, 손 쉬운 일이면 누군가 차트 언어를 정복했어야 했지만, 실지로는 적지 않은 분석가들이 차트를 깊이 있게 보는 안목을 살아 생전 취득하지 못하고 떠났으니까요. 결국 아는 만큼 보이는 게 차트 언어의 특징이기에, 우리 모두 똑같이 차트를 보는데, 우리 모두 다르게 해석합니다, 보이는 만큼 알기에.
끝으로 이 책을
통하여 기술적 문제의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파악하는데 제한이 있을 수 있지만, 최소한 어떤 이가 자신과는
다른 방법, 다른 각도, 다른 세계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음을
경험함으로 자신을 반추하고픈 동기부여의 계기는 물론 궁극적으론 이를 통하여 자신의 투자 성향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 볼 것이고 배타적인 차트 세계와
친숙해지고, 자신과 생각과 또 다른 착상(idea) 통해서
어떤 세계를 대비시켜 볼 수 있으며, 최소한 5이평의 활용도를
확장하는 기법 등은, 이 책과 함께하는 것이 차트 분석가들에게 소비가 아닌 투자의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 합니다. 끝으로 이 책이 실전의 고독한 승부사들에게 단비와 같은 최종 의사 결정력을 제공하였으면
합니다
※ 아직도 사설에서 배팅하시나요? ※
ReplyDelete해외 에이전시 상위라인인 페이먼트사로
라이센스는 물론 300억대 마권보험 가입有
MAX88 주소: m88ez.com
[별도의 코드없이 바로 가입 가능합니다]
[제공중인 배팅종류]
스포츠북 : 10BET,IBCBET,CMD Sports
카지노: 아시아게이밍,마이크로게이밍,게임플레이
슬롯: 게임플레이,마이크로게이밍
·페이먼트사로 코드없이 가입가능
·슬롯,카지노 모바일 무설치 지원
한국 외 6개 아시아지역 동시 온라인 서비스 제공
가입주소: m88ez.com
※ 신규 첫 입금 20% 제공
※ 카지노 매일 첫충 15% 롤링2배
※ 스포츠 평일 첫충 5% / 주말 10% 롤링1배
※ 축배팅 등 별도의 배팅 제재 없습니다.
※ 신규 첫 입금시 최대 100,000KRW 제공
※ 전세계 모든 스포츠 경기 라이브배팅 지원
※ 더블찬스 배팅 등 수많은 스페셜배팅 제공
주소: m88ez.com
파트너 제휴 신청 스카이프: m88partner